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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고소한 우도 땅콩의 만남 (우도 땅콩아이스크림 투어)
섬 속의 섬 우도에 가는 이유 하나. 하얀백사장과 에메럴드 바다가 빛나는 홍조단괴를 보기위해. 둘, 검은 모래와 푸른 바다가 이국적인 검멀레 해수욕장을 보기 위해. 셋, 품질 좋기로 유명한 우도 땅콩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은 가게별로 맛이 다양하기에 내 입맛에 맞는 아이스크림을 찾을 수 있다. 4천원에서 5천원이면 입이 행복해지는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의 개성과 맛!
인스타그래머블 매력이 뿜뿜! (제주 감성 소품 가게)
식상한 기념품과 소품은 가라! 제주는 지금 감성숍 전성시대다. 손재주와 눈썰미 좋은 지역 작가와 주인장들이 직접 꾸민 소품 가게와 편집숍은 이제 제주 여행의 필수 방문지가 되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싶을 만큼 트렌디한 분위기와 제주 특유의 감성이 폴폴 묻어나는 핫한 소품 가게들을 소개한다.
음식에 해녀의 이야기를 담다 (해녀의 부엌)
제주 해녀들은 바다를 누비며 다양한 해산물들을 채취하는 것을 업으로 삼았다. 전복과 돌문어, 소라, 성게 같은 호화로운 식재료들은 이들의 고된 노동을 거쳐 식탁에 오른다. 해산물에 있어 척척박사와 같은 해녀들이 차려주는 진귀한 밥상이 있다. 해녀의 부엌은 해물에 제주 로컬 농산물 등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공연과 미디어아트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제주도 섬, 어디까지 가봤니? 제주에서 만나는 또 다른 여행, 제주 섬투어
제주가 있는 남해 바다는 ‘다도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섬이 많은 곳이다. 제주도 주변에도 한여름 밤 별무리처럼 수많은 유인도와 무인도가 색다른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우도, 추자도, 가파도, 마라도는 제주도에서 1~2시간이면 배로 이동할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에도 적당하다. 낚시 명소부터 해양레저, 핫플레이스까지 제주 본섬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섬들을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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