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삼일식당

동명리 복지회관 인근에 자리잡은 해장국과 내장탕 전문점

돌코롬봉봉

입안에 가득 차는 달콤함

가족 단위 추천 느린 여행지 (제주시 서부)

가족과 함께 제주에 왔다면? 많은 것을 돌아보기보다​ 천천히 하나씩 걷고 보고 느끼는 게 중요하다. 가족과 함께 천천히 둘러보기 좋은 제주시 서부 명소들을 살펴보자.

지금 가장 제주스런 (수류촌 밭담길)

한림읍 동명리는 예전에 수류촌이라고 불릴 만큼 샘이 풍부한 마을이다. 동명리에는 수류촌 밭담길이 있다. 수류촌 밭담길은 3.3km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코스다. 수류촌 밭담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소박함과 정겨움을 간직한 마을을 두 눈에 담아보자. 화려하지 않아도 마음이 동하는 풍경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밭담에 피어난 제주인의 삶 밭담길 따라 거니는 제주여행

제주에는 천 년 이상의 시간을 간직한 밭담길이 있다. 인기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도 등장하는 밭담은 제주의 거센 바람을 막아 작물을 보호하는 놀라운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모든 밭담을 이으면 약 2만 2천km에 달할 만큼 장대하며, 검은 돌들이 끝없이 이어진 모습 때문에 '흑룡만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독창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지금, 걷기 좋은 계절 가을에 제주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밭담길 8곳을 만나보자.

2019년 6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남다르게 실속 있게, 요망진 6월 제주)

봄과 여름 사이 6월의 제주는 잠시 숨을 고른다. 왁자지껄한 단체 여행객이 떠나고 본격 휴가철을 앞 둔 계절의 틈바구니에서 비움으로 채울 줄 아는 요망진 여행자들을 기다린다. 남들과는 좀 다르고 싶은, 하지만 누구보다 똑똑하고 야무진 실속파 여행자라면 6월의 제주를 그냥 지나치지 말자.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

평화와 희망! 세계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