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풍림다방 송당점

제주시 송당리에 위치한 디저트카페인 푸림다방 송당점은 넓직한 옛 주택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어 야외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평화다방 제주시청점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으로 변신하는 감성 공간

모카다방

아기자기하고 레트로한 카페 모카다방

가을다방

레트로 감성과 달콤한 디저트가 어우러진 다방 카페

뱅디가름게스트하우스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집

푸근한곰아저씨

올레4코스에 서 있는 쉼표 같은 책방

낙엽 한 잎, 커피 한 모금 (가을엔 커피를 마시겠어요)

모두가 커피를 마실 수 있지만 모두가 다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다. 소위 ‘다방커피’도 타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다르지 않은가. 커피만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 음료도 없을 터. 제주에서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빈티지와 추억의 만남 (제주 레트로 명소 탐방)

레트로 감성의 유행은 대도시에 국한된 일이 아니다. 특히 복고풍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해 제주에도 다양한 콘셉트의 빈티지 맛집, 카페들이 성업하고 있다.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인테리어에 ‘할매니얼’ 입맛을 저격하는 메뉴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안겨 주는 장소로 떠나보자

가을을 담다 (서귀포 마을산책, 대륜동)

대륜동은 푸르고 넓은 바다가 마을을 포근히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마을로 법환, 서호, 호근동과 새서귀포를 포함한다. 제주 바다의 1/4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고근산과 큰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은 모습의 범섬, 올레길 7코스, 아름다운 해안 절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걸으며 마주치는 모든 것이 매력적인 마을 대륜동으로 떠나 가을의 낭만을 즐겨보자.

우리의 청춘 이제부터 시작이다 - (E)nergetic의 제주여행 이야기-②

6인 'senior’의 제주여행 이야기는 인생의 제2막을 맞이한 6명이 제주도에서 발견한 가치와 경험을 담고 있다. 혼자, 싱글친구들과의 제주 여행을 통해 보내며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