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두루김밥

제주시의 숨겨진 김밥 맛집, 두루김밥! 입 안 가득 꽉 찬 신선한 재료들로 이 정성 가득히 입맛까지 보장한다.

제주김만복(만복이네김밥집)

전복내장으로 만든 김밥, 심플한 메뉴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

빨간집

빨간 불닭, 치즈 불닭 등 매운 메뉴들만 판매하는 제주 음식점

연동둘둘김밥

애일 이른 아침부터 문을 여는 이곳은 가성비가 뛰어난 김밥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대표 메뉴로 연동김밥이 있으며 참치김밥, 제육김밥 등 취향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마을산책 4.3길을 걷다 (조천읍-봄편) (상)

에메랄드빛 바다, 현무암으로 쌓인 돌담길과 낮은 지붕들이 가득한 정겨운 마을 풍경, 제주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닌 ‘조천읍’은 따뜻하고 소박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평화로운 마을의 모습이지만 ‘4.3 사건’의 아픈 기억이 서린 곳으로 그 아픔의 흔적들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올봄 조천읍이 한층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할 수 있는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추석에 느끼한 음식만 먹었다고? 이번엔 입안이 얼얼한 매콤한 맛 들어간다! (제주 매운 음식)

손꼽아 기다렸던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달이 차오르듯 연휴 내내 우리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던 명절 음식은 늘어난 체중만 남기고 사라졌다. 추석 이후 제주 여행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제주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운맛 음식점 다섯 군데를 모아봤다. 기름진 음식으로 가득했던 명절 음식을 한 번에 쑥 내려보낼 제주의 매운맛을 소개한다. 자장면, 순두부찌개, 낙지볶음 등 종류도 동네도 다양하다. 낮부터 밤까지 언제 먹어도 매콤하고 맛있는 빨간 맛 음식들을 함께 살펴보자.

제주오름 여행 (아부오름 감성 피크닉)

제주의 오름은 한라산에서 비롯되었다. ‘설문대 할망’이 치마에 흙을 가득 담아 한라산을 만들며 흘린 흙이 약 360여 개의 오름이 되었다는 재밌는 이야기도 내려온다. 이처럼,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오름은 완연해진 봄을 맞이해 초록빛 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사계절 언제 찾아가도 매력 넘치지만, 따스한 봄 햇살 가득한 계절을 맞아 오름에 오르는 것은 어떨까? 색다르게 제주를 즐기는 방법과 함께 오름으로 초대한다. 다채로움 가득한 제주를 경험해 볼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