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제주올레 16코스

애월 해안도로와 제주 오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다

애월해안도로

도보, 자전거, 자동차 뭐든 좋은 서부해안도로

광령귤나무

제주도 재래귤인 동정귤나무로 제주도기념물 제 26호

영모원

4·3희생자의 신위를 한 곳에 모심으로써 화해와 상생의 표본이 된 곳.

윈드스톤

제주시 광령리에 위치한 카페인 윈드스톤은 조용한 동네에서 옛스러운 가옥을 개조하였으며 실내 내부에 다양한 책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리로카페

실내카페의 잔잔한 음악과 책 그리고 루프탑에서 보이는 시원한 시야의 바다뷰와 반려동물이 어우러져있는 곳

로컬투어 마을참견 3 (인재 많은 마을에 이야기도 많아라 김범진 삼촌의 거로 마을)

하루가 다르게 옛것이 쓸려가고 새것이 생겨나는 도시에도 오래된 마을이 있다. 화북공업단지 옆 거로 마을은 4·3 때 마을 전체가 불탔고, 1980년대에는 큰 도로가 들어서면서 마을이 두 동강났다. 전해 오는 옛 이야기가 전설로 느껴질 만큼 세월이 지났고, 마을은 건재하다. 아마도 마을의 내력을 이어가려는 이들이 있어서일 게다.

마음속에 담은 그림책 한권 (제주 그림 책방)

여행을 떠나온 것만으로도 마음은 너그러워진다. 여기에 제주의 자연과 예술이 더해지면 당장이라도 예술가로 거듭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생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만큼 제주는 크리에이티브를 자극하는 곳이다. 제주에는 다양한 독립서점들이 각각 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개성만점인 서점들이 많다. 그 중 그림이나 그림책을 소개하는 서점들은 가족단위로 놀러온 여행객들이나 그림을 좋아하는 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의 청춘은 이제부터 시작이다-⑧ 추억이 방울방울 한림· 애월으로의 감성여행!

쉴 줄 알고 쓸 줄 아는 명랑어른 (명랑 유쾌하게 삶을 가꿀 줄 아는 어른)들을 위한 제주 여행을 소개한다. 른 청춘의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한림읍과 애월읍으로 달려가보자!

제주 가을, 온전히 느끼기 (한라산 둘레길에서 즐기는 가을)

지난여름 기나긴 폭염 덕에 올해는 단풍 구경을 꽤 늦은 시기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제주와 단풍 여행은 왠지 익숙하지 않은 조합이지만 산행을 즐기고, 특히 둘레길을 좀 걸어 봤다는 이들 중에는 제주 단풍의 묘미에 푹 빠져든 마니아들이 많다. 타지역에 비해 오랜 기간 동안 붉은 물결을 볼 수 있고, 삼림욕에 트래킹도 즐길 수 있는 천아숲길을 간직한 한라산 둘레길 1코스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