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모시란

모시란은 2001년에 오픈하여 25년째 제주도민의 사랑을 받아온 전통찻집이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며, 전통차와 함께 다양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와르다 레스토랑

예멘 난민 출신 셰프가 직접 요리하는 레스토랑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중동권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다소 낯선 메뉴와 독특한 맛 덕분에 이곳은 문을 연지 1년 여 만에 외국인은 물론 제주도민도 많이 찾는 맛집으로 등극.

노닐다 게스트하우스

아름다운 우도의 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

눈이 번쩍 뜨이는 새로운 맛! (제주에서 맛보는 세계음식탐험)

요즘 제주는 맛의 천국으로 통한다. 향토 음식부터 캐주얼한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식단이 여행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여기에 이색적인 세계 음식까지 더한다면 여행자의 식탁은 더욱 풍성해진다. 제주도 명소를 구석구석 탐험하는 동안 인도 커리와 하와이풍 해산물 요리를 비롯해 중국, 미국의 가정식 음식과 우리에겐 낯선 아랍 음식까지 두루 맛볼 수 있다.

제주 해안로드트립, 제주에서 만나는 (남방큰돌고래)

벌써 코 끝 시린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제주 바다를 찾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제주 곳곳에 출몰하는 ‘돌고래’를 보기 위해서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돌고래 스팟’,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는 시간’이라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후 3~4시에 자주 출몰한다는 목격담이 많다. 그래도 돌고래를 보는 건 복불복! 기다림 속, 돌고래를 본다면 큰 행운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다. 제주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드라마속 촬영지인 서부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둘러보자.

섬의 여유와 취향으로 나를 채워보는 (슬로우 마을 여행)

쳇바퀴처럼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그 안에서 일상력(소소한 도전으로 일상을 가꾸는 힘)이라는 것을 회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을 키워보지만 이 마저 치열한 삶의 연속처럼 느껴진다. 치열했던 나의 일상에서 멀어져 자신을 챙겨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한가. 소박해 보이는 제주 한동리 마을에 숨겨진 다양한 여유의 방법과 취향에 스며든다면, 잊고 있던 자신이 발견할 것이다.

2025 이호 필터 페스티벌

도파민 과잉의 여름속, 자극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마주하는 정화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