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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앤탐 펜션
제주 전통 돌담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린 공간으로 서까래는 그대로 살리고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되어 이색적이며, 객실에서 창 밖으로 바라보이는 감귤밭 풍경이 따스함을 전해주는 펜션이다.
돌담한길펜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은 제주에서도 날씨가 좋은 곳으로 알려진 마을이다. 봄철에는 제주특산물로 유명한 고사리축제가 열리고, 감귤이 익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워 ‘귤림추색’(감귤이 익어가는 가을풍경)이라고 불릴 정도. 제주도민들도 남원읍은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한다고. 돌담한길펜션은 72년 전통가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내 집처럼 편안한 독채형 펜션이다. 대형 숙박시설이 아니라 단 2개의 객실만 운영하고 있는 소박한 제주 살림집스러운데 실내에 들어서면 70년 전 천장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옛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안방에는 편백나무 침대가 건강한 수면을 도와주고 창밖으로는 감귤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겉은 옛집이지만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모든 이용시설은 이용하기 편리한 현대식으로 개조했다.
야크마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관광 휴양단지
편운산장
황토로 지어진 전통 펜션과 식당을 겸한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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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흠뻑 취하다 (제주 주류기행)
가을 제주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술을 만날 수 있는 주류 기행 코스를 소개한다. 제주에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오메기떡, 감귤, 섬 오가피, 황칠나무로 만든 주류가 가득하다. 제주 여행 중 맛좋은 요리에 어떤 술을 먹어야 할지,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 지금까지 망설였다면 이번엔 제주에서 직접 만드는 제주 술에 흠뻑 취해보는 건 어떨까?
가족 단위 추천 느린 여행지 (남원읍 의귀리)
멀리 돌아다니지 않고 한 마을에서 오감만족하는 가족 여행지, 남원읍 의귀리를 살펴보자.
너는 나의 비타민 (제주도 귤 카페)
겨울이면 뜨끈한 온돌방에 앉아 손바닥이 노랗게 익을 때까지 귤을 까먹던 경험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제주에서는 10월말부터 겨우내 본격적인 조생 감귤을 수확하는데 이 제주 감귤은 우리나라 감귤의 시초이자 생산량의 99%를 담당하고 있다. 감귤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을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은 과일이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원기회복을 돕고 비타민을 채워줄 제주의 감귤 카페들을 소개한다.
![[같이가치 제주여행] 24. 아기자기 꾸며진 제주 즐기기 대표이미지](https://api.cdn.visitjeju.net/photomng/thumbnailpath/202110/27/b6ff0871-031b-4e8a-a5e3-680886acb862.jpg)
[같이가치 제주여행] 24. 아기자기 꾸며진 제주 즐기기
자라나는 아이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행복감을 준다. 제주도에는 그에 맞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의 장을 제공해줄 수 있는 곳이 많다. 장난감과 키즈카페의 테마도 좋지만 때로는 민속촌에서의 역사 탐험과 체험, 감귤박물관에서의 감귤 따기 체험은 궁금증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을 선사해주기에 좋은 방법이다. 또한 제주의 향기와, 맛, 파도, 풍경 그리고 역사이야기 까지 엿 볼 수 있는 본 코스는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누구나 라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것이다. 여행의 순간은 잠시지만 경험은 영원히 남아있는 행복한 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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