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동귀방파제

하귀입구 사거리에서 포구 방향으로 가면 보이는 조그마한 방파제

돌낭예술원

40년간 준비한 쉼과 휴식,회복을 드리는 정원, 돌낭예술원입니다.

신천리(용궁올레)

바다속에 일직선의 길다란 골짜기가 형성되어 용궁으로 들어가는 문이라 하여 용궁올레

이호테우말등대

이호테우해변의 랜드마크, 말등대

차귀놀

풍차로 유명한 신창해안도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박장군

안덕면 주민들이 즐겨찾는 숯불갈비집

우주파

다채로운 공연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곳

원조마라도짜장면

마라도에 처음으로 짜장면을 판매한 원조 마라도짜장면

돌담한길펜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은 제주에서도 날씨가 좋은 곳으로 알려진 마을이다. 봄철에는 제주특산물로 유명한 고사리축제가 열리고, 감귤이 익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워 ‘귤림추색’(감귤이 익어가는 가을풍경)이라고 불릴 정도. 제주도민들도 남원읍은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한다고. 돌담한길펜션은 72년 전통가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해 내 집처럼 편안한 독채형 펜션이다. 대형 숙박시설이 아니라 단 2개의 객실만 운영하고 있는 소박한 제주 살림집스러운데 실내에 들어서면 70년 전 천장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옛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안방에는 편백나무 침대가 건강한 수면을 도와주고 창밖으로는 감귤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겉은 옛집이지만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모든 이용시설은 이용하기 편리한 현대식으로 개조했다.

제주의시간은느리다

천천히가는 제주의 시간

유에서유

제대로 된 빈티지가 탐난다면... ‘유에서유’

함덕바다정류장

뜨개모자를 쓴 하르방이 있는 소품샵

러블리제주 애월

구엄리 돌염전 인근의 제주 기념품숍

제이샵 라운지제이

항공사 최초 팝업스토어 ‘제이샵 라운지제이’, 제주에서 만나다.

2023년 봄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 (영등바람 따라, 제주에 봄이 왔구나)

1만 8천 신들의 나라 제주, 봄이 오면 하늘의 신들이 지상으로 내려온다. 2월 초하루면‘바람의 신, 영등할망’이 비바람을 몰고 제주를 찾아온다. 예부터 이 기간에는 섬의 안녕과 풍작을 기원하며 섬 전 지역에서 영등굿이 열렸다. 해녀와 주민들은 제물을 바다로 던지며 이렇게 소원을 외친다. ‘떠나시면서 고둥, 전복, 낙지, 해삼 등의 씨를 뿌려 주시어 바다에 의지하여 사는 저희가 풍성한 해산물을 수확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제주서쪽 가을여행 가볼만한 곳 코스추천

가을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기 좋은 동네를 소개해 볼까 해요~! 오름에 올라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기도 하고 테라스의 계절답게 밖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는 낭만, 힐링 여행코스!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지 않나요?ㅎㅎ 햅삐~ 금악의 옛 이름은 금을오롬 또는 검은오롬으로 불렸다고 해요. 이의 한자 차용 표기가 금물악이었고, 19세기 말부터 금악리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주변은 밭과 오름으로 자연의 정취가 아주 좋은 동네예요.

반짝이는 제주를 만나는 시간 (제주 야간 명소)

제주의 밤은 낮시간 관광지 투어와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다. 용암과 밤바다, 이국적인 동식물들은 육지에서 맛볼 수 없는 제주만의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한국 전통 설화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부터 빛이 쏟아지는 허브정원, 바다 위에 펼쳐지는 낙화 축제 등 이색적인 볼거리들을 만나보자. 이세계에 온 듯 몽환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2월 제주 관광 추천 (신들과 함께 봄맞을 채비를 하는 제주)

이 땅의 어느 지역보다도 남쪽에 있는 섬 제주. 2월의 제주는 조용한 가운데 들떠있다. 제주의 모든 자연은 겨울을 배웅 보내고 봄을 마중 나가기 위해 분주하기 때문이다. 겨울과 봄이 혼재해있는 제주의 2월은 그래서 가볼 만한 곳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