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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테마파크

별점(5점만점에 5점)

기본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연락처

(+82) 064-80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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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 기관차인 볼드윈 기종 모델의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곶자왈은 숲이라는 뜻의 '곶'과 돌밭이라는 뜻의 '자왈'이 합쳐진 제주말로, 화산이 분출할 때 용암이 덩어리로 쪼개져 요철 지형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독특한 숲을 일컫는다. 보온과 보습 효과가 높아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이 공존하여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고,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다.

  에코랜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로 나뉘어 있는데, 메인 역은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브리지 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 데크가 있으며, 레이크사이드 역에는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크닉가든 역은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 타운과 곶자왈 숲 길인 에코로드를 볼 수 있고, 라벤더, 그린티&로즈가든 역에는 허브, 장미, 녹차가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다.

  에코랜드는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는데, 봄과 여름에는 푸른 녹음과 따뜻한 햇살을, 가을에는 알록달록 피어난 코스모스와 억새 물결을, 그리고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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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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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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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218)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예쁜 어린 삼남매와 함께 떠난 3대 가족여행! 
기차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맞춤 여행지인 에코랜드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한 삼남매는 아주 특별한 날을 보냈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기대감으로 가득 찼는데, 에코랜드에서의 하루가 얼마나 특별할지 상상할 수 없었지요!!^^

에코랜드 내를 이동해주는 열차 안에서 푸르른 풍경을 바라보면서 할아버지가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고 할머니 품에 안긴 아이들도 창밖을 내다보며 신기한 동물들과 자연물을 찾아보며 신나게 놀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물 받았고~
자연 속을 걸으며 새로운 생명도 발견을 하고,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뛰놀며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선물같았던 제주 여행 중 에코랜드에서의 하루는 정말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 남았네요.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한 이 특별한 여행은 우리 삼남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에코랜드에서 자연 만끽하며 힐링받기~~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에코랜드 테마파크입니다.
저는 3월 8일 조금 이른 봄에 방문했습니다.
역을 테마로 각각의 구역을 걸어 갈 수 있지만, 역시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기차타는 맛이죠!
생각보다 구역간의 거리가 상당해서 기차 타고 다니는 내내 볼거리가 많습니다.
2만 평 규모의 호수 위를 걷는 에코브리지역, 말을 기를 만큼 커다란 초원이 있는 레이크사이드역,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피크닉가든 역, 향기로운 라벤더, 그린티 로즈가든 역까지!
어린 아이가 없이, 대학생 아이 둘 있는 가족인데도 너무 즐거웠어요!
    제주 에코랜드! 기차타고 이동할수 있는 장점과 원하는 역에서 내려서 구경하고 다시 기차타는 시스템이죠! 에코랜드 처음가봤는데 정말 구경거리도 많고 날씨가 흐릿했지만 좋은기억이였습니다! 연인들과 가족들 또는 아이들이 구경할게 정말 많았고 중간에 체험시설 역에 족욕할수 있는곳이 또 있어 따듯하게 있을수 있는 장점 저같이 감성샷 찍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가기 좋은곳입니다 다음엔 날씨좋을때 가고싶네요❤️
    코로나로 발이 묶여 수학여행을 가지 못하던 때가 지금은 과거가 되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우리 학년을 시작으로 수학여행의 길이 다시 열렸다. 못 갈 수도 있던 수학여행을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냥 기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학창 시절 마지막 수학여행의 목적지는 제주도였다. 흔히 말하는 촌 동네에 사는 나는 비행기 타는 것이 처음이었다. 첫 비행기를 친구들과 탄다는 설렘과 여행이 주는 기대감에 중간고사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난생 처음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갔다. 비행기 이륙 전 그 비행기의 진동은 마치 심장 박동 같았고 마음이 벅차올랐다.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에코랜드 테마파크를 갔다. 기차를 타고 가며 말이 뛰어다니는 걸 보고, 드넓은 초원 꽃 속에 들어가 사진도 찍고, 생전 처음 보는 꽃을 보고 반가워했다. 날씨는 더웠고 목은 엄청 말랐다. 하지만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여행이 주는 기대감과 설렘으로 예쁘다는 기억으로 남았다. 언젠가는 빛이 바랜다고 해도 이 기억이 가능한 오랜 시간 푸르게 남아줬으면 좋겠다. 성인이 되어 여러모로 지치고 힘들 때 이 풍경을 다시 찾으러 가고싶다. 마냥 어렸고 설렜던 푸르던 그 때로
    에코랜드 숲길을 걷다.
    친구들과 빗속을 걸으며 에코랜드레서 힐링하다
    친구들과 비오는날 에코랜드에서 산책하다.
     미스트처럼 이슬비가 내려서 우비와 우산을 쓰고 6월이지만 시원한 산책을 하였다. 비가 내려 더욱 싱그러웠다. 친구들과 같은 우산을 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둥학교 동창 모임 10명이 제주 여행 중에 에코랜드를 방문하였다. 비가 미스트처럼 기분 좋게 내려 6월 날씨지만 선선해서 산

책하는 내내 싱그러웠다. 준비된 우비를 입고 우산은 관광버스 기사분이 차에 비치된 노란 우산을 빌려주셔서 단체로 같은 색 우

산을 쓰고 다녀서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비가 내려서 반영 사진도 담고 다양한 색의 화사한 우비와 에코랜드가 잘 어울린다.
    해외 느낌이 나는 제주의 명소 에코랜드 기차를 탔어요. 중간 중간 역에서 내려서 관광도 즐길 수 있는 곳. 에코랜드 제주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8월에 가족들과 함께갔던 에코랜드~
역마다 특색있고 잘 가꿔져 있어 동화속 같아서 내내 즐거웠어요!
핑크톤의 정원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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