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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별점(5점만점에 5점)

기본정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연락처

(+82) 064-710-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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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아이와 함께 천천히 걸으며 숲속의 신비로움에 빠지고 싶다면 비자림을 추천한다. 천 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다.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박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숲을 메우고 있다. 덕분에 숲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은 향기가 퍼져 나온다. 피톤치드를 머금은 상쾌한 산책길을 따라 자박자박 걷다 보면 자연스레 산림욕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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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산책로는 A, B코스로 나뉜다. 어느 코스를 걸어도 좋지만 B코스는 다소 거친 돌멩이길이 포함되어 있다. 만삭의 산모와 초보 부모에게는 A코스 이용을 추천한다. A, B코스는 숲 안에 형성된 사거리 기준으로 나뉘며 A코스는 거리가 2.2km로 대략 40분 정도 소요된다. 대부분 화산송이가 깔린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유모차 이용도 가능하다. A, B 코스 모두 숲 길 안쪽에 위치한 새 천 년 비자나무와 연리목이 연결되어 있다.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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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나무의 매력을 충분히 눈에 담았다면 잠시 길 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려보자. 비자림에는 풍란, 콩짜개란, 비자란 등 희귀난과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울창한 숲이 주는 웅장함 외에 아기자기한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숲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탐방해설사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10시부터 15시까지 매정각시간마다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입구에 있는 탐방해설 대기 장소에서 출발한다. 비자림에 자라는 다양한 식물과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1시간 이상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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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날의 비자림입니다. 
비자림의 매력이 한층더해지는 날씨더군요.
비자림만의 깊은 향기로 가득한 공기를 마시며, 가족과의 산책은 행복 그 자체 입니다. 
제주도를 갈때마다 꼭꼭 들러가는 힐링코스♡
    비자나무 열매의 향에 취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어요
    비자림의 신비로운 기운은 언제나 본다
이 가을에는 내 셀카사진에서도 역역히 나타난다
    비가 내린 후여서 그런지 피톤치드를 듬뿍 머금은 비자림을 다녀왔습니다. 도토리 같이 생긴 비자나무 열매는 그 옛날 구충제로도 쓰였다니 그 향기는 말이 필요 없겠지요? 상쾌한 공기가 두뇌 주름 사이사이를 마사지해주는 기분이예요.  왕복 3키로 내외로 거리도 길지 않고 남녀노소 산책길로 참 좋아요.
    엄마 팔순기념 제주여행 둘째날 비오는 비자림을 방문해서 저희가족은  행복한 추억 한가득 마음에 품고 왔습니다.
비자림은 저희가족에게 슈퍼팬처럼 짠하고 나타나신 "김경화'해설사님 덕분에 오래오래 좋은기억으로 떠오를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저희 가족의 인생사진도 남겨주신 김경화 해설사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비자림에 계셔주세요!!!!!
    숲길이 아주잘되어 있습니다. 산림욕하기 좋습니다.
단지 주차관리하시는 분들 너무 불친절하네요.
네비친다구 잠깐 길찾고있더니 차대놓는다고 윽박을 지르고 무안을 주네요.
서비스 교육도 안하구 아무나 근무하는가봐요?
휴가와서 기분좋게 산림욕하러왔다가 기분만 나빠졌네요.
    10년만에 다시 찾은 비자림. 2명이 왔다가 4명되서 다시 찾아 왔네요.미세먼지에서 벗어난 힐링 여행지 였네요. 제주여행 꼭 추천지 입니다.
    깨끗하고 고요한 원시의 숲속 산책. 비자나무에서 피톤치드와 테르팬이란 성분이 나오는데 정말로 몸으로 체감될만큼 기분이 상쾌하고 좋았어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외국생활 20년만에 방문하신 시누이와 행복한 여행이였어요. 23일에 갔었는데 단풍이 약해서 살짝 아쉬웠지만 좋은 시간가졌어요.<br>복잡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이였어요. 제주를 찾으시는 분들께 꼭 들러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네요.
    #비오는날 #비맞으며찍다보면 #🌞<br>#어디든 뒤돌면 그림이 되는 제주❣
    #여름 #비자림 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비자림.. 갈때마다 기분 업..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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