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류가 주를 이루고 매장 한편에는 각종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과자들이 있다. 바로 옆에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신경 쓴 듯한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멍걸리, 멍소주, 멍맥주, 멍라면 등이 있어 애완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먹을 와인과 과자를 사고 애완견이 먹을 술과 안주를 사서 같이 술을 즐길 수 있다.
탱글은 애월읍 애월리에 위치한 소품, 그로서리, 빈티지가구, 와인, 빈티지 접시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 골목 안으로 굽이굽이 들어오다 보면 보이는 붉은색 벽돌집으로 찾아가면 된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제주가 아닌 서울의 힙한 편집샵 느낌이 난다. 제품마다 각자 개성이 넘쳐 마치 아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넓은 매장 안은 모던 미드 센추리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빈티지한 제품들로 가득 차 있다. 빈티지 가구, 컵, 접시, 소품은 모두 사장님이 직접 해외에서 직수입한 것들이다. 제품 하나하나 신중하게 고른 티가 날 정도로 모든 제품에 눈길이 간다.
식기류가 주를 이루고 매장 한편에는 각종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과자들이 있다. 바로 옆에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장님이 신경 쓴 듯한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멍걸리, 멍소주, 멍맥주, 멍라면 등이 있어 애완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먹을 와인과 과자를 사고 애완견이 먹을 술과 안주를 사서 같이 술을 즐길 수 있다. 조명이나 다른 가구들도 대부분 판매 중이기 때문에 사장님에게 문의하면 된다. 빈티지 가구를 좋아하는 사장님의 취향이 가득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