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은 애월 산 속 시골마을 어음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이다. 주차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길가에 주차 후 방문해야한다. 매장 내부는 넓은 편으로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과 2~3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있다. 이곳은 사람을 좋아하는 말라뮤트,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대형견이 무섭거나 거부감이 있다면 방문을 재고해야한다. 이곳은 시그니처 브런치 플레이트와 프렌치토스트,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아침 직접 착즙하는 주스와 필터커피, 콤부차 등 건강한 음료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귀여운 대형견과 창문 너머로 보이는 평화로운 밭뷰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