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이다. 외관은 정원에 선베드가 놓여져있고 커다란 야자수가 심어져 있다. 외관부터 노출 콘트리트여서 굉장히 시크한 느낌을 준다. 층고가 굉장히 높고 가게 곳곳에 돌이 있어 독특한 감성을 느낄수있다. 약간 어두운 톤의 카페지만 마치 잿더미 속에서 피어난 꽃처럼 식물과 화려한 전시품들이 있어 포인트를 살려준다. 생 코코넛 열매안에 에스프레소와 코코넛 스무디가 들어간 코코넛 커피는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누르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이다. 갤러리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옆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할수있다.
종달리 해안도로로 쭉 오다가 보이는
아주 멋진 카페 꼬스뗀뇨
외관부터 우리맘에 쏘옥- 들어서 호들갑을 떨다가 내부로 입장 !!
일단 입이 떡 벌어지는 규모에 놀라고, 배경음악 왤케 계속 좋냐공…
심플하면서 무심한 멋을 잘살린 시크한 공간인테리어에 홀릭
야자수와 바다가 보이는 통창 포인트가 완전 너무 멋져멋져.
딸기우유케이크도 맛있구 이쁘구 음료 맛도 좋았던 카페 !!
별관에 갤러리도 있고 볼거리가 가득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