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이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아라리오 뮤지엄과 D&DEPARTMENT JEJU와 맞닿아 있는 카페이다. 삼도이동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두 곳과 같은 공간에 있어 찾기가 쉽다. 카페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다. 카페 곳곳에 예술 작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아라리오 뮤지엄으로 바로 이어지는 구조라서 박물관 구경 후 들려도 좋아할 곳이다. 다양한 맛의 까눌레와 아담한 케이크가 이곳의 대표 디저트이다. 까눌레 모양의 초도 판매해서 선물용으로 사기 좋다. 스콘을 주문하면 발라먹을 수 있게 버터와 잼을 덜어갈 수 있는 셀프바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