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양일동에 위치한 베이커리이다. 초록색 벽돌집에 귀여운 과자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노란 간판이 인상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오만과자점은 오만가지 맛이 나는 구움과자들이 있는 곳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수십 가지 종류의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다. 쿠키뿐만 아니라 크럼블도 한곳에 자리 잡고 있다. 쿠키의 종류가 많은 만큼 하나만 구입하는 것보다 여러 개를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포장 전문점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두 개가 있다. 두고두고 먹을 사람을 위해 보관 방법 및 섭취 기한 안내문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