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신시가지에 위치한 라자냐 전문점이다. 이곳은 매장에서 식사를 못 하는 포장전문점이다. 이탈리아산 듀럼밀과 신선한 계란, 좋은 올리브오일로 직접 반죽한 생면으로 만든 홈메이드 라자냐를 만든다. 모든 소스와 리코타 치즈는 수제로 매일 한정 수량만 예약 판매한다. 흑돼지 라자냐, 새우 라자냐, 시금치 라자냐가 있다. 베지테리언을 위한 베지 라자냐도 준비되어 있다. 리코타 치즈, 바질페스토, 선 드라이 토마토 등 모두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과 맛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곳이다. 포장 전문이다 보니 라자냐가 식었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리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