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에 위치한 카페이다. 외관은 안채와 바깥채를 모두 이용하는 제주 구옥를 개조한 카페이다. 주차는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낮시간에 오면 따스한 햇살이 잘 들어와 온화한 느낌이 아주 예쁘다. 야외정원은 여러 가지 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진찍기 좋다. 매장 곳곳에 감성 있는 소품이 많이 보인다. 바깥채도 이용할 수 있다. 바깥채를 배경으로 사진 찍는 이들이 많다. 이곳의 시그니처 디저트 당고의 밤은 타르트 위 크림과 콩가루가 묻혀 있는 당고꼬치가 올라가 있다. 당고꼬치가 아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것이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