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강정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의 외관은 마치 동남아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다. 전용 주차장은 넓고 여유 있다. 낮에는 카페 저녁은 펍을 운영하고 있어 저녁에 맥주 한잔 마시기 좋다. 오후 6시 이후에 방문하면 베이커리를 할인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들은 모두 다채로운 색깔을 지니고 있다. 바다 라떼, 유채꽃 라떼, 벚꽃라떼는 모두 이름에 걸맞은 색을 표현하고 있어 눈으로 먼저 즐기고 입으로 즐기면 행복이 두 배이다. 제주 동백꽃의 아로마 향이 부드럽게 감싸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도 있으니 여유롭게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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