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1동에 위치한 이자카야이다. 포구 바로 앞에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유명호텔 일식당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식당 옆 공영주차장은 18시 이후 무료이니 맘껏 주차해도 된다. 대부분의 손님이 예약하고 오기 때문에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과 오픈키친, 바 테이블, 일반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다. 제철에 맞는 로컬 식재료만 사용하고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는 손수 만든다. 모둠 사시미는 총 15종의 생선으로 구성된 숙성회이다. 마치 예술작품을 보는듯한 비주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