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차로 단 5분, 여행의 첫 시작과 마지막을 함께하는 곳이다. 바이제주(BY JEJU)는 제주의 감성을 담은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무려 300인의 제주 작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만든 작품들이 가득한 ‘작가 협업 편집숍'이다. 같은 상품이라도 작가에 따라 디테일·색감·감성이 모두 달라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제주 여행의 설렘이 피어오른다. 다양한 먹거리부터 캔들, 방향제, 마그넷, 엽서 등 제주스러운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니 마음은 든든하게, 몸은 가볍게 제주를 여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