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설록티뮤지엄 인근 제주 오름과 귤밭, 그리고 곶자왈(숲)에 둘러 쌓여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테이다. 올레14-1코스와 맞닿아 있고 매일 아침 산책과 러닝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좋은 위치다.
그리하오 [at home]는 본채 1층으로 계단이 없으며 그레이톤의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독립숙소다.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소소정원과 파티오 그리고 보다 포근한 공간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여행객에 고요한 휴식을 제공한다. 2인 숙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아동 동반 1인까지 함께 머물 수 있다.
그리하오 [비:유]는 복층 독채 숙소로 화이트와 우드의 조합으로 준비한 공간이다. 우드로 마감한 삼각지붕과 침실은 그 어느 공간 보다 색다르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특히 각 창문으로 볼 수 있는 세 개의 오름(저지오름, 금오름, 문도지오름)과 한라산 뷰는 제주 계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본채 1층 독립숙소와 별채 독채숙소를 운영하며 호스트가 직접 관리하여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정갈하고 아늑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