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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디 모여 만든 (주)시트러스
탐스러운 감귤들 중에 맛은 좋지만 크기가 지나치게 크거나 작은 감귤들은 버려지자, 이에 대한 고민 끝에 신례리 마을 이장이었던 김공률 대표가 농업회사법인 (주)시트러스를 설립했다.
정성을 다해 키운 제주 감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거듭한 끝에, 제주감귤로 술을 빗기로 결정하였다. 신례리 마을의 140여 농가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주)시트러스는 제주감귤 100% 원재료만으로 명품 감귤주를 생산하고 있다.
* 혼디는 제주어로 '함께'를 뜻합니다.


혼디주
혼디는 제주어로 '함께, 같이'라는 뜻으로 혼디(같이) 마셨을 때 더 맛있는 술이다.
제주의 하늘과 바람을 담아 자유롭고 달콤한 혼디주는 제주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 행복, 사랑을 담았다.
껍질을 벗긴 제주감귤을 100% 착즙해 그대로 발효한 후 저온으로 숙성한 혼디주는 차갑게 마셨을 때 더 향긋하다.
마셔블랑 스프링
'마시다'와 불어 'Blanc(블랑, 화이트와인)'의 합성어.
감귤과 한라봉 착즙액에 감귤꽃꿀을 넣어 만든 발효주.
껍질을 벗진 제주 감귤과 한라봉을 100% 착즙해 발효했다.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4~5월에 감귤꽃에서 꿀벌이 채취한 감귤꽃꿀도 함께 넣어 저온 발효와 저온 숙성으로 감귤꽃의 풍미와 조화를 봄의 꽃향기처럼 느낄 수 있다.


미상25
미상25는 감귤 발효 원액의 맑은 부분만 분리하여 저온에서 증류한 후 오크통 숙성을 시킨 원액을 참가하여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제주감귤에서 오는 은은한 감귤 향으로 도수에 비해 부드럽게 넘어가며 따사로운 서귀포의 햇살이 녹아드는 듯한 맑은 끝 맛이 특징이다.
신례명주
감귤발효주를 두 번 증류한 후 1년간 참나무통에 숙성시켜 깊고 섬세한 맛과 향으로 완성한 감귤 브랜디입니다.
SBS 맛남의 광장 제주편에 소개된 시트러스 양조장에서 만들어진 프리미엄 제주감귤브랜디, 신례명주입니다. 맑고 투명한 황금빛의 신례명주에서 참나무의 스모키함, 바닐라의 풍미, 제주감귤의 은은함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