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요즘 제주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제주도 는 여전히 천혜의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섬으로, 한라산을 중심으 로 독특한 문화와 예술적 영감을 주는 장소이다. 예전 사람들이  보았던 아름다운 제주를 기억하며, 우리는 다시 그 섬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주도의 본래 가치를 되새 기며, 부정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자연과 문화의 아름다운을 찾아 보자

제주관광 콘텐츠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손창민

먼저 함덕 해수욕장은 너무 유명한 관광지 이며 제주시 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 다. 맑고 투명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휴양지이다.

그리고 해변뒤로는 함덕서우봉이라는 작은 오름이 있고 해변과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수심이 얕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찾으며 해양 스포츠와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함덕 해수욕장은 맑은 바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산책로를 통해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서우봉을  따라 걷다 보면, 제주도의 여유롭고 평화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탁 트인 해변과 자연이 어우러진 함덕에서 제주도의 진정한 아름 다움을 경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낮에는 서우봉을 따라 산책하며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자연의 고 요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함덕 해수욕장에서 제주도의 매력을 온전 히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자.

싱계물공원은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공 원이다. 이곳의 이름인 ‘싱계물’은 새로 발견한 갯물이라는 의미 이다. 공원 내에서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자연 속에서 여유 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싱계물 공원은 자연속에서 휴식뿐만 아니라 주변의 풍력발전소와  어우러져 제주도의 친환경적인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특별한 공간 이다. 제주도의 자연 에너지를 상징하는 풍력발전소가 더해져 자 연과 기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사한다.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노을은 마치 눈앞에 펼쳐진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붉게 물든 하늘과 함께 공원을 물들이는 노을은 하루의  끝에 편안한 휴식처럼 다가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든다. 자연 속에 서 노을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에 잠시 몸을 맡기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한다.

우도는 제주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제주도 본섬에서  배를 타고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우도라는 이름이 붙였다고 한다. 우도는 특히 아름 다운 해변과 독특한 자연경관, 그리고 풍부한 해양 자원으로 유명 하다.

우도를 찾는다면 먼저 하얀 모래와 푸른바다가 어우러진 서빈백 사 해변에서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섬의 가장  높은 곳인 우도봉에서는 우도의 드넓은 평원과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우도는 제주도 본섬에서 가까워 제주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 만 우도만의 특별한 매력이 여행자들을 사로잡는다. 그중에서도  우도의 말과 조랑말들은 이 섬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고 고즈넉하 게 만들어준다. 푸른 들판을 거니는 말들의 모습은 우도의 자연과  어우러져 평화롭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러한 우도는  제주도의 작은 보석과도 같은 존재로 이곳을 찾는다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여유라는 선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힐링을 느끼며 진정한 제주 의 매력을 한번 경험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