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JEJU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s & Spa)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 JW 메리어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리조트다. JW 메리어트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Be Mindful & Present, Be Nourished, Be Together에 뿌리를 두고, 고객이 모든 순간 스스로의 몸과 마음, 영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제주로 빚어낸 안식처를 선물한다. 세계적인 명성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인테리어 디자이너 빌 벤슬리(Bill Bensley)는 따스한 봄날에 마주한 제주의 땅과 하늘, 바다를 리조트에 고스란히 담아 충만한 안식처로 구현했다.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온전한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다과상과 휴식을 내는 ‘체크인 리추얼’을 진행하며,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은 ‘리 커넥트’를 지향, 제주 자연에서 몸과 마음, 영혼을 다시금 건강하게 채울 수 있도록 돕는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Island Kitchen)’의 제주 브런치 로얄은 JW 메리어트 제주의 시그너처 메뉴다. 무제한 웰컴 샴페인을 시작으로 프렌치 캐비아, 제주 주상절리의 결을 표현한 브레드 바스켓, 원하는 만큼 주문 가능한 메인 메뉴, 제주의 로컬 다원 및 로스터리와 협업해 개발한 블렌드 티 또는 커피 등을 제공해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싱싱한 바다 보양식과 제주 로컬주를 곁들일 수 있는 풍성한 디너 뷔페인 '제주 씨푸드 로얄'을 운영한다. 

세계 최고의 리조트 디자이너라고 불리는 빌 벤슬리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작품이 있다. 바로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다. 서귀포시 호근동에 위치한 이 곳은 제주의 삶과 자연,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빌 벤슬리의 영감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라운지는 특히나 사람들로 붐빈다. 여름인 만큼 제주 애플망고 빙수 애프터 눈 티 세트가 불티나게 예약되고 있다. 섬의 특산물을 활용한 세이보리와 계절별 대표 작물로 만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 꿀이 흐르는 달콤한 카이막 팥빙수도 인기다. 직접 쑤어 알갱이가 살아 있는 팥, 눈꽃처럼 부드러운 콩가루, 제주 우유로 만든 빙수를 한 그릇에 담았다. 곁들임으로 나오는 제주식 기름떡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베이커리 카페 댄싱두루미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JW 메리어트 제주 내 F&B 업장에 포진되어 있는 디저트와 페이스트리를 맛본 이들이 ‘빵맛집’이라 감별했다. 응원에 보답하고자 럭셔리 리조트답지 않은 친근한 가격대와 재기발랄한 브레드 & 페이스트리를 펼친다. 주상절리의 결을 닮은 크루아상이 JW 메리어트 제주의 시그니처 브레드다. 든든한 토핑을 가득 실은 보트 포카치아, 수제 앙금을 듬뿍 채운 단팥빵도 인기다. 댄싱두루미의 라인업은 부정기적으로 바뀌어 찾는 재미가 있다. 공간 한 편에는 빵과 굿즈 등을 판매하고, 한 편에는 취식 가능한 공간을 포근한 무드의 극장처럼 꾸며 클래식하고 밀도 높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