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3·4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애국 정신과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한 호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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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3·4기 호국관
이 건물은 6·25전쟁 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주도 청년 3,000여 명이 해병 3·4기로 자진 입대하여 신병훈련을 받았던 해병대 최초의 훈련소이다. 여기에서 고된 훈련을 감내하고 출정한 해병 3·4기는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도솔산지구전투, 장단·사천간지구전투 등 해병대 주요 전투에서 용전분투하여 「무적해병」의 찬란한 전통을 수립하였다. 해병대 제9여단이 2015년 12월 1일 창설되면서 불패신화의 주역인 해병 3·4기 호국영웅들의 자취를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해병 3·4기 호국관으로 재조성 되었다.
문화관광, 체험관광, 안보견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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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33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대서로66번길 13
064-905-3319
33.2272873
126.2610544
평일 09:00 ~ 16:00 개방 / 주말 휴관 / 부재 시 담당자 연락 (010-3775-6822)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애국 정신과 자랑스러운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한 해병 3·4기 호국관
이 건물은 6·25전쟁 시 풍전등화의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주도 청년 3,000여 명이 해병 3·4기로 자진 입대하여 신병 훈련을 받았던 해병대 최초의 훈련소다. 여기에서 고된 훈련을 감내하고 출정한 해병 3·4기는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도솔산지구전투, 장단·사천간지구전투 등 해병대 주요 전투에서 용전분투하여 「무적해병」의 찬란한 전통을 수립하였다.
해병대 제9여단이 2015년 12월 1일 창설되면서 불패신화의 주역인 해병 3·4기 호국영웅들의 자취를 보존하고 기념하기 위해 해병 3·4기 호국관으로 재조성 되었다.
매년 9월 1일은 '제주 해병대의 날'이다. 1950년 9월 1일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출정식을 가진 제주 출신 해병 3·4기 참전 영웅을 기억하고자 2001년부터 지정되어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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