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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평 대지 위의 50평 규모를 자랑하는 독채펜션, 캐슬 드 한림은 가족이나 소모임, 회사 팀미팅 등 10인까지의 한 팀이 같은 공간에 머물기에 불편함이 없는 다인 중심의 숙소 이다.
이 곳에서는 새 소리와 꿩 소리가 울려 퍼지는 숙소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육지와는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 자갈투성이의 밭길을 걸으며 제주의 한적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제주돌담으로 담장을 쌓아 사생활 보호에 각별히 신경을 쓴 프라이빗을 강조한 독채펜션으로 100평이 넘는 넓은 마당과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오직 한 가족, 한 팀에게만 제공되는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잘 먹고, 잘 쉴 수 있는" 숙소에 초점을 맞춰 내부 시설을 갖추었다. 장인이 만든 원목싱크대와 다이닝룸으로 구성된 주방과 고품질의 침구류를 구비한 3개의 침실이 준비되어 있고 TV, PC, 화장대, 세탁기와 더불어 각 방과 거실에는 에어컨을 설치하여 편안함을 더했다.
최고급 사양의 바비큐 장비가 마련된 바비큐실은 날씨에 상관없이 언제나 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고 노천탕은 외부의 시선에서도 완벽하게 독립된 공간으로 만들어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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