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 송당점은 오름의 마을로 불리는 송당리에 자리 잡은 기념품 판매점이다. 송당마을 삼거리에서도 진분홍색 건물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 외에도 용두암점, 행원점 등 곳곳에 지점을 두고 있는 소품샵으로 일반적인 소품들과 함께 제주의 자연 원료들을 사용한 화장품들을 제작해 판매한다. 제주도 구좌읍에 화장품을 연구하고 제작하는 공장이 있어 더욱 신뢰를 주는 곳이다.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이 준비돼 있고, 종류가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다. 다양한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이 된다. 마유, 화산송이, 백년초 등 제주원료로 만든 6가지 종류의 천연비누들은 제주이야기의 인기 아이템 중 하나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으며 세트로 구매 시에는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신혼부부에게는 비누 세트 한 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기도 한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답게 화장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전화 예약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향수, 디퓨저, 립글로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과 함께 제주 제품을 구경하면서 소중한 가족, 연인, 어린 자녀들과 송당리 마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