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이야기 용두암점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이다. 제주도 최초의 화장품 기업이자, 세계 최초의 화산송이 화장품을 개발한 곳이기도 하다. 깨끗한 제주 자원을 연구해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동시에, 제주 여행을 기념할 만한 소품들을 함께 판매한다.
자체 주차장을 소유하고 있고 공항과의 거리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도내에서도 대형 규모로 여겨지는 기념품 매장으로 선물 거리가 고민이 된다면 방문을 추천하는 장소다. 이곳 외에도 행원점 및 송당점 등 제주도 곳곳에 분점을 두고 있다. 요즘 SNS에서 가장 유행하는 제주 기념간식부터 문구류, 잡화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고, 종류가 많아서 둘러보는 데에도 꽤나 시간이 소요되며 재밌는 제품들을 구경하는 것만으로 즐거운 시간이 된다. 매장 2층에서는 탁 트인 시야의 창문을 통해 제주도북쪽의 바다가 보인다. 코스메틱 전문 기업답게 화장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전화 예약을 통해서 진행할 수 있으며 향수, 디퓨저, 립글로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과 함께 제주 제품을 구경하면서 소중한 가족, 연인, 어린 자녀들과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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