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이며 제주도 내 로컬 주류와 프리미엄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와인마다 이름, 바디감, 산미 등의 특징을 적은 태그를 걸어놓아 쇼핑하기에 편리하고 와인 외에도 잔을 포함한 피크닉 세트, 테이프, 일회용 카메라와 같은 슈퍼보틀만의 굿즈도 판매한다.
슈퍼보틀은 제주 시내에 있는 와인판매점이자 캐주얼 바이다.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접근성이 강점이다. 가게 외관에는 슈퍼보틀만의 위트 있는 캐릭터가 붙어 있어 눈길이 간다. 슈퍼보틀은 SNS에서 사진 찍기 좋은 와인샵으로도 유명하다. 가게 외관은 분홍색의 의자를 비롯해 전면 유리창에 붙여놓은 스티커가 인상적이며, 내부에서는 카트와 찍는 인증샷이 인기이다. 1층은 와인판매점으로, 2층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바로 운영된다.
가게의 메인 컬러는 보라색, 그리고 전체적인 인테리어 컨셉은 미국 슈퍼마켓이다. 입구를 열자마자 통통 튀는 분위기의 퍼플톤 소품이 인상적이다. 주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이며 제주도 내 로컬 주류와 프리미엄 수제 맥주도 함께 선보인다. 와인마다 이름, 바디감, 산미 등의 특징을 적은 태그를 걸어놓아 쇼핑하기에 편리하고 와인 외에도 잔을 포함한 피크닉 세트, 테이프, 일회용 카메라와 같은 슈퍼보틀만의 굿즈도 판매한다.
가게 한편에 와인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다양한 치즈류나 사퀴테리 등을 구비하고 있다. 주류를 구매한 뒤 2층의 캐주얼바에서 시음이 가능하다. 캐주얼바에 걸맞게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안주를 판매한다. 보랏빛 조명이 켜져 있어 트렌디하고 힙한 느낌에 젊은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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