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속골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과 잔디밭이 있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넓게 펼쳐진 계단마다 누워서 범섬을 바라볼 수 있는 빈백이 놓여 있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달마다 바뀌는 갤러리이다. 갤러리 안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공간이다. 2층은 편하게 쉴 수 있는 좌석과 테이블이 많은 공간이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면 여기저기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는 테라스가 있다. 3층은 루프탑이다. 이곳 역시 높은 곳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빈백과 테이블이 놓여 있다.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브런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제주 톳 파스타, 치킨 토마토 스튜 등이 인기 메뉴이다. 아름다운 범섬을 바라보며 즐기는 브런치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