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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 바다가 보이는 작은 카페
한림읍 월령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선인장 군락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내부는 테이블 2, 3개가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이다. 월령 앞바다와 선인장 군락지가 함께 보이는 뷰를 자랑하고 있다. 가게로 들어서면 고소한 스콘 냄새가 진동한다. 스콘은 총 7가지로 피자스콘, 백년초 스콘, 한라봉 크림 스콘, 당근 시나몬 크림 스콘 등 특이한 스콘이 많다. 선인장이 유명한 월령리에 위치한 카페답게 백년초 관련 메뉴가 있다. 백년초의 맛이 상상이 가지 않아 두려운 사람은 사장님이 백년초 아이스크림 시식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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