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해안가 앞에 위치한 브런치 전문점이다. 내부가 전부 통창으로 되어있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매장 내부가 굉장히 넓고 쾌적해 많은 인원이 와도 걱정이 없다. 소문난 버거 맛집답게 버거의 종류도 다양하다. 흑돼지 버거, 딱새우 버거, 모든 버거의 재료가 들어간 더티 버거까지 속 재료가 넘칠 만큼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어느 시간대에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가득하다. 맛과 좋은 재료에만 신경 쓴듯했지만, 시각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다. 버거의 번은 먹물을 사용하여 검은색이고 다른 메뉴들은 토마토와 각종 채소를 활용해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