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아라동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주차는 근처 갓길 또는 주변 공영주차장에 하면 된다. 가게가 넓은 편이지만 종종 대기가 필요한 맛집이다. 전화로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으니 가능한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주문 후 착석하면 나초와 직접 만든 칠리소스를 제공한다. 식전 메뉴이지만 인기가 좋은 편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멕시칸 음식을 선보이며, 이중 화이타와 부리또가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화이타를 시키면 다섯 가지 소스와 직접 만든 살사, 또띠아가 함께 나온다. 또띠아에 화이타 재료들을 올려 다양한 소스와 함께 싸 먹으면 된다. 부리또 역시 밥과 고기, 야채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인기가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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