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탐라도서관 인근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샹들리에가 달린 높은 천장이 개방감을 주어 시원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다양한 공간에 테이블이 놓여있어 햇빛이 드는 공간과 홀 중앙 등 취향과 인원에 따라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테라스와 정원을 개방하여 야외에 앉아 브런치를 즐기기 알맞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에그인헬, 샐러드, 과카몰리,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을 한 플레이트로 맛볼 수 있는 디뷰 다이닝이다. 디뷰 다이닝과 파스타 또는 피자를 주문하여 함께 먹는 조합이 인기가 좋은 편. 브런치 메뉴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 음료 등도 준비돼 있어 후식까지 한자리에서 끝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