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리 바닷가 앞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진입로가 비좁은 편이라 근처에 자리가 있다면 주차 후 걸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바다방면으로 통유리창이 나 있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신촌리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초당옥수수 아이스크림으로, 초당옥수수 구이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모양이 SNS에서 인기를 끌었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제주초당옥수수라고 쓰여있는 명패를 주며, 아이스크림 받는 곳에 가서 명패와 아이스크림을 교환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뿐만 아니라 고소한 커피와 초당 옥수수 맛이 함께 나는 초당옥수수 라떼도 판매하고 있어 옥수수를 좋아한다면 방문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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