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암생이소리는 사려니숲길로 가는 길, 안세미오름 근처에 있는 제주 향토음식점이다. 주차장이 마련돼 주차가 용이하다. 가게 내부에 2인석, 4인석, 6인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로 방문해도 편안히 식사할 수 있다. 아침 8시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정을 시작하는 손님이 조식을 위해 방문하는 곳이다. 이곳은 35년간 향토 음식을 선보인 전통 있는 곳이다. 옥돔정식,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등의 요리가 있으며 정식 메뉴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외에 단품 메뉴는 1인분씩 주문을 할 수 있다. 또,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다양한 밑반찬과 흑돼지 불고기, 청국장, 간장게장이 곁들이 찬으로 나온다. 집밥 같은 한 상으로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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