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를 가다보면 산속에 위치해 있는 해장국집이다. 해장국집이지만 깨끗한 인테리어와 벽면에 있는 사장님이 직접 뜨개질로 만든 인형들이 진열되어있어 아기자기한 느낌을 준다. 계산대 근처에 제주도 특산품들이 진열되어있어 식사를 마친 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이곳의 양념은 소의 두태지방으로 만들어 다른 식당과 다른 맛을 낸다. 철판 계란후라이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셀프코너가 있어 필요한 추가 반찬은 직접 담아먹을 수 있다. 믹스커피 자판기가 마련되어있고 이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판매 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