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도심 속 위치해 근처 회사원들이 많이 방문하는 백반정식집이다. 쌈채정식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며 돈까스 정식은 1인도 주문할 수 있다. 두 가지의 정식만 판매하며 예약과 포장이 가능하다. 식당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따뜻한 약초차부터 가져다준다. 일반 찬물이 마시고 싶다면 직접 가져다 마시면 된다. 조금 기다리면 각종 밑반찬들과 쌈, 우렁강된장이 나오고 불고기가 나온다. 밥은 일반 백미밥이 아닌 흑미밥으로 더욱 건강한 느낌을 준다. 밑반찬의 간은 그리 세지 않고 삼삼한 맛으로 강된장, 메인 메뉴인 불고기와 잘 어울리는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