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고등학교 앞 주황색으로 꾸며져 있는 인상적인 외관을 가진 곳이다. 마당을 장식하고 있는 야자수와 파라솔을 지나 입구를 향해 가면 입장 전 손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다. 자리에 착석하면 커트러리와 접시 등을 라탄바구니에 담아 테이블로 갖다주어 피크닉을 나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직원식으로 제공되던 버거를 메뉴로 만든 스탭밀버거, 생표고와 양송이를 사용해서 바삭하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버섯 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이 메뉴들은 커트러리와 함께 가져다 주는 '버거학개론'을 따라 버거를 즐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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