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카타르 등 해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내력을 쌓은 셰프가 차별화된 조리법과 구조적인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제주식 비스트로다. 메뉴 대부분은 제주 농가와 상생을 꾀화며 못난이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다. 때마다 제철 메인 식재료를 정해 뿌리를 조리하거나 소스와 파우더로 만드는 등 계절의 맛을 빈틈없이 채운다. 대정 흑마늘 파우더를 뿌린 마른 두부에 제주 토종 푸른독새기콩 고추장을 찍어 먹는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토종 깨 참기름, 달걀노른자, 갖은 양념 등을 끼얹은 제주 한우 육회, 풋귤청 된장 소스와 제피 오일로 버무린 오늘의 생선 요리 등 제주의 식재료를 망라했다. 코스처럼 구성된 '한 입 거리', '작은 접시', '큰 접시', '마무리' 등의 메뉴는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홍콩과 카타르 등 해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에서 내력을 쌓은 셰프가 차별화된 조리법과 구조적인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제주식 비스트로다. 메뉴 대부분은 제주 농가와 상생을 꾀화며 못난이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다. 때마다 제철 메인 식재료를 정해 뿌리를 조리하거나 소스와 파우더로 만드는 등 계절의 맛을 빈틈없이 채운다. 대정 흑마늘 파우더를 뿌린 마른 두부에 제주 토종 푸른독새기콩 고추장을 찍어 먹는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토종 깨 참기름, 달걀노른자, 갖은 양념 등을 끼얹은 제주 한우 육회, 풋귤청 된장 소스와 제피 오일로 버무린 오늘의 생선 요리 등 제주의 식재료를 망라했다. 코스처럼 구성된 '한 입 거리', '작은 접시', '큰 접시', '마무리' 등의 메뉴는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