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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A to Z<골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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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하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진다. 고가의 장비를 사야 하고, 레슨을 받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시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의 매력은 다양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자신의 실력, 새로운 장비를 구매할 때의 쾌감,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같이 즐기며 친목 도모까지. 이런 매력이 요즘 MZ세대에게도 전달됐는지, 골프장이나 골프 연습장에 가면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골프란 무엇일까? 골프를 잘 모르는 초심자라면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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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A to Z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하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진다. 고가의 장비를 사야 하고, 레슨을 받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시작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의 매력은 다양하다. 나날이 발전하는 자신의 실력, 새로운 장비를 구매할 때의 쾌감, 혼자가 아닌 여러 명이 같이 즐기며 친목 도모까지. 이런 매력이 요즘 MZ세대에게도 전달됐는지, 골프장이나 골프 연습장에 가면 젊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골프란 무엇일까? 골프를 잘 모르는 초심자라면 주목하라!

골픈 입문자도 걱정 없어, 제주에서 <골프>

카페 투어, 오름 투어, 맛집 투어, 책방 투어 등 제주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대로 동선을 짠다. ‘골프의 성지’로 유명한 제주도인 만큼, 오롯이 ‘골프 투어’를 위해 제주를 찾는 사람도 있다. 제주만큼 골프장이 많은 곳도 없거니와 넓게 트인 공간과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골프를 하는 그 기분은 골프를 하는 사람만 알 수 있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제주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초보자라면 많은 정보 속에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개인장비가 없더라도 현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도 대여할 수 있다. 요즘은 어플을 통해서 예약하고 레슨과 연습이 가능하다. 넓고 쾌적한 개인 타석을 제공하는 곳도 많고 레슨 비용이 저렴한 곳도 많아졌다. 해피아워 이벤트 등 골프연습장 별로 행사도 다양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골프 자세 등 기본을 어느 정도 익힌 후, 골프장으로 향한다면 조금 더 멋진 샷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나에게 맞는 골프채 찾기<골프클럽>

골프는 다수의 홀이 갖춰진 경기장에서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컵에 넣는 경기다. 홀컵에 들어가기까지 시도한 타수가 적은 사람이 이기는 경기다. 골프 용어를 살펴보면 코스를 출발하는 전반 9개의 홀을 아웃 코스 (1~9번), 코스를 끝내고 들어오는 후반 9개의 홀 인코스(10~18번)로 이뤄져 있다. 18홀 플레이를 한 번의 ‘라운드’라고 한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골프클럽’은  골프채를 말한다. 우드, 아이언 등 규정상 14개 클럽을 휴대할 수 있다. 우드는 공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한다. 길이가 가장 긴 드라이버는 티샷에서 사용된다. 아이언은 중·단거리로 보낼 때 사용한다. 아이언은 거리와 방향을 정확하게 보내는 클럽으로 골프 입문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클럽이다. ‘웨지’는 짧은 거리에서 공을 띄울 때, 골프 클럽 중 가장 짧은 ‘퍼터’는 그린 위 홀컵 가까이에서 공을 홀에 넣을때 쓰인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요즘 골프 장비만큼 중요해진 건 바로 ‘골프 패션’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골프 패션을 살펴보면 세대별, 취향별로 저마다 개성을 띠고 있다. 푸르른 하늘과 함께 멀리 보이는 한라산. 여기에 더해지는 나만의 골프 패션, 제주는 골프를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누구나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곳<마로니에 미니골프카페>

골프장 입문에 앞서 골프를 경험해 보기 좋은 체험 카페를 소개한다. ‘마로니에 미니골프카페’는 실제처럼 18홀 퍼팅 체험이 가능하고, 골프의 기본 룰부터 다양한 방식을 익혀볼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누구나 재밌게 즐기다 갈 수 있다. 다섯 종류의 크고 작은 골프채가 준비돼있어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골프 체험장이지만, 홀마다 경사도 다르고 장애물 위치도 달라서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한라산 분화구 안에 공을 넣어보는 ‘홀인원 이벤트’도 있다. 홀 중간중간 연못과 미니폭포 등 사진찍고 추억을 남기기에도 제격.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카페에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해도 좋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비건 식품’을 판다 . 카페 사장님은 청수리에서 재배한 통밀과 제주산 당근, 단호박 등으로 비건 디저트를 만든다. 


▶주소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천로 158-2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문의 : 064-767-4525

행복하게 골프치는 법 <행복골프훈련소>

 “5000명 이상의 아마추어에게 골프를 가르친 노하우, 행복골프훈련소에서 행복하게 경험하세요.” 행복하게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법, 과연 무엇일까? 이곳은 행복골프훈련소 제주점과 제주캠퍼스로 나뉜다. 제주점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연습장’ 이고, 제주캠퍼스는 실전에서의 감각을 보다 자세히 익힐 수 있는 ‘실외연습장’이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골프 초보자들이 쉽게 골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연습도구도 있다고 하니 눈여겨 볼법하다. 300여 평 규모의 제주점은 무인관리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운영된다. 넓은 공간에서 쾌적하게 연습할 수 있다. 다양한 연습 모드를 해보며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해 볼 수 있다.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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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MZ세대 어라운드제주_초심자편 “골프, 어렵지 않아요” 골프 A to Z


캐슬렉스cc 클럽하우스 옆에 제주캠퍼스가 위치해있다. 이곳은 천연잔디 타석이 깔려 있어 실전과 같은 연습이 가능하다. 잔디 관리 상을 이유로 ‘어프로치 퍼팅연습’이 가능한 곳이 많이 없지만 여기는 가능하다. 타석 전반에도 벽이 없고 직진으로 250m까지 가능해 마음껏 연습할 수 있다. 최고의 프로들과 언제라도 현장에서 수업을 신청할 수 있다. 

 

▶주소 :  서귀포시 안덕면 녹차분재로 44-5  (제주점)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제주캠퍼스)

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22-10-14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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