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쿰낭쿰은 2016년 호텔신라의 레시피 전수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식당이다. '낭쿰낭쿰'은 ‘집으로 들어오는 작은 골목길의 큰 나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로,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낭쿰낭쿰은 2016년 호텔신라의 레시피 전수와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재개장한 ‘맛있는 제주만들기’ 13호점 식당이다. '낭쿰낭쿰'은 ‘집으로 들어오는 작은 골목길의 큰 나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로, 서귀포 올레시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제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낭쿰낭쿰의 시그니처 메뉴는 흑돼지 해물갈비 전골.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흑돼지에 호텔신라 셰프의 비법 양념소스를 더한 시원한 해물맛이 일품이다. 준비된 전골이 테이블에 놓이면 흑돼지는 물론 낙지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푸짐한 비주얼이 시선을 먼저 사로잡는다. 딱새우,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종류의 버섯으로 산과 바다의 맛과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메뉴 이름처럼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담백 순두부도 별미다. 함께 제공되는 날달걀을 톡 깨서 넣으면 고소함이 배가된다. 건강한 재료로 맛을 낸 육수와 순두부가 더해져 담백하지만 알맞게 간이 돼 있어 든든하고 맛있게 배를 채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