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유일한 지하상가인 ‘중앙로지하상가’는 쇼핑의 메카로서 볼거리, 먹거리, 살 거리로 가득 찬 공간이다. 들어가는 입구는 총 12개로, 동문재래시장에서 시작하여 관덕정까지 1번부터 12번의 번호로 구분되어 있다. 관광과 문화, 쇼핑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약 30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으며, 의류부터 잡화 등의 다채로운 상품과 식당, 문화 체험이 가능한 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관광 안내 키오스크, 쉼터, 수유 시설과 유모차 및 휠체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제주 국제공항 및 제주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교통입지를 갖추고 있는 도내 유일 지하상가 ‘중앙지하상가’는 1983년에 완공되어 현재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상가의 총면적이 3,000여 평에 달하고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신발, 스낵 등 20여 종의 품목과 300여 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2025. 8. 7. 기준)
들어가는 입구는 총 12개로, 동문재래시장에서 시작하여 관덕정까지 1번부터 12개의 번호로 구분되어 있다. 지하상가 내에 카페와 패스트푸드점, 식당도 입점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쇼핑을 함과 동시에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수 있다. '중앙지하상가’ 주변에는 관덕정, 용두암, 삼성혈 등의 관광지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해 관광 안내 키오스크, 쉼터, 수유 시설과 유모차 및 휠체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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