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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제주여행] 20. 사진에 담는 향기로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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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프레임에 담기를 원한다. 소중했던 시간의 기억은 흐려지겠지만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은 영원하며 사진에 담은 아름다운 추억은 다시금 그때의 향기와 온도, 바람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 추천 코스는 아름다운 제주의 기억을 색다르게 추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제주에서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아 보길 바란다. 그리고는 다시 제주로 떠나올 수 있는 이유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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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가치 떠나는 길,사진에 담는 향기로운 제주
수많은 여행자들은 아름다운 제주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프레임에 담기를 원한다. 소중했던 시간의 기억은 흐려지겠지만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은 영원하며 사진에 담은 아름다운 추억은 다시금 그때의 향기와 온도, 바람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 추천 코스는 아름다운 제주의 기억을 색다르게 추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제주에서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아 보길 바란다. 그리고는 다시 제주로 떠나올 수 있는 이유가 되길 바란다.


이 길 위에서,
김영갑 갤러리와 고흐의 정원에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의 정수와 아름답게 조성된 정원의 향기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제주에서만의 특별한 인생샷을 남길 수 있고 여행의 추억과 설렘을 다시금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계절 아름다운 허브 동산과 겨울철 귤향기가 나는 신천목장에서 제주만의 향기를 담을 수 있다.
이 길은,
① 김영갑갤러리와 고흐의 정원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한 영유아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향기로 기억될 수 있는 본 코스는 청각장애인에 오래 기억될 제주 여행의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다.
③ 허브동산에서의 힐링은 어르신과 임산부에게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제공해줄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출신의 후기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살아서는 누구보다 불우한 삶을 살았지만 사후 누구보다 큰 영예를 누린 화가로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자화상 등으로 잘 알려진 자신만의 독창적인 화풍을 자랑한다. 이 곳 고흐의 정원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 현대적 접근법을 사용해 작품을 재해석하여 살아 숨 쉬는 반 고흐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가 주인공인 전시로,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반 고흐의 작품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이다. 반 고흐의 작품속으로 들어가 하나의 작품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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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① 좁은 야자매트로 구성된 정원은 보장구 이용이 어려움
② 전시관, 화장실 등 실내 시설 출입구에 단차 주의 필요
‣ 꿀팁
① 석고 방향제 만들기 체험 및 파충류 체험관 있음
② 기상악화시 매표소 옆 기상악화이용길로 실내 시설 진입 가능함
올레 3-A코스에 위치한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폐교가 된 삼달초등학교를 김영갑 작가가 하나씩 하나씩 가꿔 오늘날의 갤러리로 재탄생시켰다. 제주에는 폐교를 재단장하여 운영하는 장소들이 많은데 이 곳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은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김영갑 작가는 제주에 정착한 이래로 제주의 자연과 사람, 풍경 등 사진안에 살아있는 제주를 담으려 노력하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루게릭 병 진단을 받고 김영갑갤러리두모악의 마당에 뿌려졌다. 이 곳에는 20여년 동안 제주를 담아온 작가의 작품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누구보다 제주를 사랑했던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들, 그 열정과 영혼이 담긴 마지막 이야기를 그의 사진을 통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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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① 주 접근로가 주차장 입구와 겹쳐있어 인도 및 차도 구분이 어렵고,바닥 마감 미흡으로 진입시 주의 필요
② 일반 주차장의 주차 라인 없음
‣ 꿀팁
① 비디오룸에서 방영되는 작가의 생애 방송을 본 후 전시관 관람 추천

올레3코스의 한 부분인 바다목장길. 바당올레 중에서도 특히나 아름다운 이곳은 한때는 귤껍질 말리는 풍경으로 유명했던 신천목장을 지난다. 짙푸른 색의 바다와 푸른 하늘이 만들어내는 수평선과 푸른 초원, 뒤로는 한라산이 병풍같이 자리하는 그림 보다 더 그림 같은 장소이다. 또한 그뿐만이 아니다. 신풍목장과 신천목장을 나누는 돌담길은 야자수와 어우러져 더욱 이국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포장도로와 평평한 흙길로 조성되어 있으나 일부 구간은 돌길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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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① 입구 왼쪽 포장도로는 통행 차량 주의 필요
② 공용화장실 이용 가능하나, 단차가 있어 보장구 이용은 어려움
‣ 꿀팁
① 보장구 이용시 입구 좌측 포장도로 추천
제주허브동산은 2만 6천 평의 대지에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야생화로 채워진 테마파크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는 정원과 동산은 산책하기에도 좋고, 사진을 찍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또한 밤에는 넓은 정원이 불빛으로 가득 차는 야간개장이 펼쳐지는데, 건물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가 300만 개의 조명과 더해져 신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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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① 탐방로 내 일부 구간 배수로 주의 필요
② 카페 BOTANIKA 건물 내 화장실 이용시 폭 좁음
‣ 꿀팁
① 야간에는 허브향과 함께 빛으로 꾸며진 야간 정원 관람이 가능함
② 족욕,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이 가능함


- 유의사항
- ※ 위 정보는 2022-11-18 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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