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CNTS_200000000011513
c5
축제/행사
contentscd>c5
한라산 아래 놈삐꽃 필 무렵
region2
서귀포시
region>region2
25
남원
region2>25
휴식/힐링,축제,꽃축제,음식축제,향토음식,지역축제,행사,한라산,언택트
올해 제주에서 월동무를 재배한 농민들은 지난 1월에 닥친 한파와 가뭄으로 인해, 예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수확을 포기하거나, 수확해도 수익을 건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례2리 주민들도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무농사를 지었는데, 애써 재배한 무의 일부만 수확하고 대부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자 수확을 포기한 무에서 하얀 무꽃이 피어 언덕을 뒤덮었다. 누군가 한라산을 배경으로 찍은 무꽃 사진을 보고, 마을 분들이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의 제목은 '한라산 아래 놈삐(무를 뜻하는 제주어)꽃 필 무렵'이다.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남원읍 하례리 1809번지에서 열린다.
포토존과 무밭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마련되고, 현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말랭이와 놈삐차를 구매할 수 있고, 놈삐전도 맛볼 수 있다.
문의 : 010-8662-2869
1307
0
0
0
3
0
0
0
한라산 아래 놈삐꽃 필 무렵
올해 제주에서 월동무를 재배한 농민들은 지난 1월에 닥친 한파와 가뭄으로 인해, 예년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수확을 포기하거나, 수확해도 수익을 건질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하례2리 주민들도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무농사를 지었는데, 애써 재배한 무의 일부만 수확하고 대부분 포기한 상태였다.
그러나 날씨가 따뜻해지자 수확을 포기한 무에서 하얀 무꽃이 피어 언덕을 뒤덮었다. 누군가 한라산을 배경으로 찍은 무꽃 사진을 보고, 마을 분들이 축제를 기획했다.
축제의 제목은 '한라산 아래 놈삐(무를 뜻하는 제주어)꽃 필 무렵'이다. 축제는 8일부터 16일까지 남원읍 하례리 1809번지에서 열린다.
포토존과 무밭을 가로지르는 산책로가 마련되고, 현장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무말랭이와 놈삐차를 구매할 수 있고, 놈삐전도 맛볼 수 있다.
문의 : 010-8662-2869
휴식/힐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1809
010-8662-2869
33.3163888
126.5973999
y
Y
codeyn>y
20210511144514
한라산 아래 놈삐꽃 필 무렵 출처
{
"photoid": 2019022580666,
"imgpath": "https://api.cdn.visitjeju.net/photomng/imgpath/202105/11/48c9aba7-7d83-4cdf-bf68-521d02a9726b.jpg",
"thumbnailpath": "https://api.cdn.visitjeju.net/photomng/thumbnailpath/202105/11/c47642dc-0975-47f0-a553-809e865a0cb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