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마라도 <국토 최남단 억새 명소>

별점(별점없음)

가을이 되면 푸르렀던 마라도의 들판도 황금빛으로 변한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억새로 황금물결이 흐른다. 가을 빛에 억새가 보석처럼 빛나는 마라도로 함께 떠나보자.

  • 리뷰

    0

  • 조회

    2,290

  • SNS 공유 수

    4

상세정보확장됨

황금빛 물결이 넘실대는 마라도국토 최남단 억새 명소

가을이 되면 푸르렀던 마라도의 들판도 황금빛으로 변한다. 국토 최남단 마라도도 억새로 황금물결이 흐른다. 가을 빛에 억새가 보석처럼 빛나는 마라도로 함께 떠나보자.

마라도에 가을이 찾아오면마라도의 가을
가을 마라도
마라도 억새
마라도의 억새
마라도의 가을


가을이 되면 제주도 전역이 황금빛 물결로 넘실대지만 특히 마라도는 그 어느 곳보다 억새가 아름답게 피어 오르기로 유명하다. 마라도 한 바퀴를 돌면서 나만의 억새명소를 찾아보자.


마라도의 억새
마라도 억새
마라도 억새
마라도 억새
마라도의 억새
마라도의 억새


눈이 부시지만 역광으로 찍으면 더 멋진 황금색 억새를 찍을 수 있다. 해가 비치는 방향에 따라 억새의 아름다움은 시시각각 변한다. 지금 내가 서 있는 마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억새의 모습을 찾아보자. 발길을 멈춰 사진을 찍게 만드는 마라도의 억새, 여유를 갖고 마라도를 거닐며 바람에 날리는 억새의 소리를 배경으로 마라도의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마라도 억새
마라도 억새
마라도 억새
마라도의 억새


우리가 마라도를 찾았을 때는 바람의 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들판에 있는 억새의 대부분은 윗부분이 날아가버려 대만 남아있었다. 들판에서 조금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면 곳곳에 억새길이 펼쳐진다. 마라분교 쪽에서 등대 쪽으로 가는 길도 추천하는 길 중 하나이다.


마라도 억새밭에서 인생샷
마라도의 가을
마라도의 억새
억새 명소 마라도


파란 바다와 대조되는 황금빛 억새. 국토최남단에서 꽃 같은 억새와 사진을 찍어보자. 당신의 인생 사진이 될 것이다.


유의사항
※ 위 정보는 2019-12-15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위 콘텐츠에 사용된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는 제주관광공사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