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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오름 뒤에 위치한 오캄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심신이 편안한 상태를 추구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밀가루만을 사용한 건강한 빵을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매일 나오는 빵이 조금씩 달라 매번 다른 빵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어, 매번 색다로운 빵들에 어울리는 음료로 골라 마실 수 있다. 당일에 만들고 당일에 판매하기 때문에 신선한 빵의 맛을 찾는 이들이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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