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숲 잡화점은 올레길 1코스 길목에 있는 숨겨진 보물과 같은 소품점이다. 종달초등학교 후문 언덕 위 하얀 벽에 초록색 지붕이 인상적인 이곳은 기록형 잡화점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기록형 잡화점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곳에서의 추억과 장면의 아름다움을 담아 가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제주도 작가가 아닌 타지의 작가들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그 이유는 타지의 작가들이 바라본 제주의 모습이 바로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기억과 감정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타지의 작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엽서나 다이어리도 판매하고 있다.
인연의 숲 잡화점은 올레길 1코스 길목에 있는 숨겨진 보물과 같은 소품점이다. 종달초등학교 후문 언덕 위 하얀 벽에 초록색 지붕이 인상적인 이곳은 기록형 잡화점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기록형 잡화점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이곳에서의 추억과 장면의 아름다움을 담아 가라는 의미로 지어졌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제주도 작가가 아닌 타지의 작가들의 많은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타지의 작가들이 바라본 제주의 모습이 바로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기억과 감정이 유사하기 때문이라 한다. 타지의 작가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제주를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독특한 감성의 엽서나 다이어리들이 판매되고 있다.
내부는 아담하지만 기억을 기록하는 잡화점이라는 콘셉트로 엽서와 포스터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벽면 곳곳에 걸려있는 엽서들과 포스터는 마치 작은 갤러리를 둘러보는 느낌을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