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이너리
제주의 새콤달콤 감귤을 술로 만나보자.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 와이너리에는 제주감귤주가 있다. 제주감귤주는 독특하게도 쌀이나 보리 같은 곡물을 혼합해 빚은 술이 아니라 감귤 과즙과 원액만을 발표시켜서 제조한 과실주이다. 그래서 이름도 귤로만. 제주에서 나는 모든 귤이 상품화되는 것은 아니다. 비 상품화되어 버려지는 귤이 생각보다 많은데, 제주 와이너리는 그런 귤을 활용해 술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20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첫 과실주를 만든 제주 와이너리는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귤로만은 100% 제주 감귤을 활용해 술을 만들기 때문에 감귤의 기능성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달콤함, 새콤함,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도수는 8.5%와 10% 두 가지가 있다. 낮은 도수로 와인처럼 마실 수 있고 기본적으로 귤로 만들어진 술이기에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다. 제주 와이너리에서는 귤로만 술은 한 번에 쭉 들이키는 것보다 3번에서 4번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되면 한 가지 맛이 아닌 달콤하고 새콤하고 쌉싸름한 세 가지 맛을 단계별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제주 와이너리의 귤로만 술은 제주 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병, 12병, 20병 묶음으로만 판매하며, 택배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니 양조장 방문 전 이 점도 확인해두자.
제주의 새콤달콤 감귤을 술로 만나보자.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제주 와이너리에는 제주감귤주가 있다. 제주감귤주는 독특하게도 쌀이나 보리 같은 곡물을 혼합해 빚은 술이 아니라 감귤 과즙과 원액만을 발표시켜서 제조한 과실주이다. 그래서 이름도 귤로만. 제주에서 나는 모든 귤이 상품화되는 것은 아니다. 비 상품화되어 버려지는 귤이 생각보다 많은데, 제주 와이너리는 그런 귤을 활용해 술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2008년 우리나라 최초의 첫 과실주를 만든 제주 와이너리는 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귤로만은 100% 제주 감귤을 활용해 술을 만들기 때문에 감귤의 기능성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달콤함, 새콤함,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도수는 8.5%와 10% 두 가지가 있다. 낮은 도수로 와인처럼 마실 수 있고 기본적으로 귤로 만들어진 술이기에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좋다. 제주 와이너리에서는 귤로만 술은 한 번에 쭉 들이키는 것보다 3번에서 4번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되면 한 가지 맛이 아닌 달콤하고 새콤하고 쌉싸름한 세 가지 맛을 단계별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제주 와이너리의 귤로만 술은 제주 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병, 12병, 20병 묶음으로만 판매하며, 택배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니 양조장 방문 전 이 점도 확인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