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슨호텔 더 스마일'은 2017년 오픈하여 서귀포에 자리잡은 디자인 호텔 브랜드로, 기존 호텔의 틀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재미를 더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 출신 도예가 갑빠오(고명신 작가)와 협업을 통하여 호텔 캐릭터를 개발, 호텔 곳곳에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로비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방문객이 편하게 머물수 있도록 감각적으로 디자인 되어있다.
모닝콜과 셰프가 만든 베이커리를 조식 룸서비스로 제공하여, 침실에서의 안락한 아침식사를 만끽 할 수 있다. 객실내부에는 소량세탁기가 구비되어 있어 장기 투숙시에 편리하며, 실제로 호텔에서도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객실 중 키즈룸엔 아이들을 위한 2층 침대와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등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위치하며, 엉또폭포, 천지연 폭포와 가깝다.